광주 오포 양벌리 이윤희 낙지해물 클럽에서 낙지 연포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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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즐기는 아재이다. 너무 마시고 즐겨 탈인 아재는 가끔은 광주 오포에 살고 있는 동생네를 가끔 간다. 술을 마실때가 많고 가끔은 어머니와 함께 동생네에 간다. 동생네에 가면 가는 식당이 정해져 있다. 오포 풋주간과 양벌리 이윤희 낙지해물클럽을 주로 간다. 이윤희 낙지해물클럽은 오포 풋주간에 이어 자주 가고 술한잔 하고 오는 날이 많다.

 

산낙지&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초저녁에 가면 손님이 많지 않지만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다. 그래서 동생과 갈때는 빨리 가는 편이다.

보통 식사류는 주문하지 않지만 안주가 좀 부족하다 싶을때는 낙지볶음도 함께 주문을 한다. 그러면 식사 대용과 안주로 함께 먹을 수 있어 좋다.

이날은 어머니와 함께 갔기 때문에 산낙지연포탕과  낙지볶음을 함께 주문을 했다. 먼저 육수가 나오고 육수가 끓을때 쯤 채소들이 나온다.

이렇게 배추와 버섯 미나리 콩나물이 나오고 조금 끓고 있으면 낙지가 나온다.

산낙지는 3마리가 나온다. 부글부글 끓고 있는 연포탕에 낙지를 넣고 더 끓인다.

산낙지 연포탕이 먹음직스럽게 익어간다. 역시 좋은 안주에 술이 빠질 수 없어 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 소주 3병까지 마셨다. 

낙지 한점을 겨자장에 찍어 소주와 함께 먹어본다. 

산낙지 연포탕을 먹고 있으니 낙지볶음도 나오니 또 다시 소주에 눈이 간다. 

밥과 함께 나오니 낙지볶음을 밥에 넣고 쓱쓱 비벼 또 소주와 함께 먹는다. 가끔은 식구들과 함께 가는  광주 오포 양벌리 이윤희 낙지해물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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