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대문 열쇠 교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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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가는 아재의 이야기이다.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온지도 벌써 5년째가 되어간다. 중간에 대문 열쇠를 교체하고 그 후 잘 사용하다 중간 키가 부러지면서 열쇠뭉치에 박히면서 2년 정도를 산것 같다. 그다지 집에 가져갈것도 없고 미닫이 창문 열쇠가 있기 때문에 더 신경을 덜 쓴것 같다. 그리고 친구가 오면서 이번에 대문 열쇠를 교체하게 되었다.

 

열쇠도 비도 많고 오래 되어 녹이 슬었다. 키가 박혀 부러져 있고 지금까지 사용을 했다. 

처음 열쇠를 구입할때도 같은 회사 제품이였다. 가격은 처음 살때 보다 많이 올랐다. 15,000원이나 주고 구입을 했다.

구입을 했으니 기존에 있던 열쇠는 제거를 해야 한다. 전동드릴이 있으면 빠르게 했을건데 전동드릴이 없어 드라이버로 작업을 했다.

안쪽 열쇠를 제거하고 키뭉치 볼트를 풀러 제거를 해 줬다.

열쇠 뭉치에 왕과 함께 시공을 했어야 하는데 처음 잘못 시공을 해서 쇼를 하다 바닥에 있던 왕과 함께 키 뭉치를 시공해서 마무리 했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다.

열쇠 교체 후 키가 잘 먹는지 실험을 해 봤는데 잘 된다. 일단 언제까지 쓸지 모르겠지만 몇년은 잘 썻으면 좋겠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는 디지털 도어락으로 교체를 하려고 한다. 현재 살고 있는 신흥동도 재건축이 예정 되어 있는지 시청 공람 프랑카드도 걸려 있고 필자는 세입자 이기 때문에 전혀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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