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보)에 도전 해 보자.

아재는 아파트 시설관리를 하고 있다. 시설관리를 하게 되면 관련 자격증을 따고 시작을 하던지 먼저 관련 직종에 종사를 하면서 주택관리사(보)나 전기기사 나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아재의 경우에는 시설관리에 오래 종사를 하고 있지만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중간에 시설관리 외에 또 다른 일들을 하다 보니 자격증 취득을 하지 않았고 지금은 늦은 나이에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주택관리사(보)

먼저 주택관리사(보)에 대해 얘기 해 보고자 한다. 

- 주택관리사(보)란 주택관리사(보)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렬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 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자로서 시, 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은 자를 말한다. 

주택관리사 인정경력 - 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서의 근무 경력 3년 이상 과 50세대 이상 공동주택관리사무소의 직원(경비원, 청소원, 소독원은 제외함) 또는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으로서 주택관리업무에 종사 경력 5년이상인자는 주택관리사로 소장을 할 수 있다. 예외로 빌딩관리사가 있으나 빌딩관리사는 크게 알아주지 않는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주택관리사(보) 시험과목은 1차와 2차로 나뉜다. 1차는 회계원리,민법,시설개론 2차는 관리실무, 관계법규로 1차는 절대평가로 진행 되면 2차는 상대평가로 2020년 부터 바뀌어 시험이 실시된다. 그만큼 주택관리사(보) 또한 취득이 어려워졌다.  또 주태관리사(보)의 현재 연령 대비 많은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 지금 관리사무소장으로 종사하고 있는 고령의 은퇴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은 크다고 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보)의 급여

주택관리사의 급여는 중소 단지 뿐만 아니라 대규모 단지에서 비교적 차이가 많이 나고 있으며 요즘은 500세대 정도만 되도 급여가 400가까이 되지 않을까 한다. 현재 아재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취득 공부는 하자 않고 있으며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주택관리사(보)는 1년에 딱 1번 시험이 시행 되지만 전기산업기사의 경우 1년에 3회까지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많다. 먼저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고 후에 주택관리사(보)에 도전을 해 보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