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에서 혼술 할때 하는 비빔면 골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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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술을 가끔 마시지만 7월만 해도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 집에서 마시든 일이 끝나고 마시든 한달 내내 술을 마시고 살았는데 직장을 옮기고 술마시는 횟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집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그렇고 술을 마시기 보다는 공부를 하는데 집중을 하는데 가끔은 그렇지 않은날도 있다. 집에서 해먹는 술안주는 주로 비빔면 골뱅이 비골이다.

비빔면 골뱅이의 재료는

비빔면 골뱅이의 주 재료는 비빔면과 골뱅이 오이 비빔장이다. 비빔면에도 소스가 있지만 조금은 모자라기 때문에 비빔장을 별도로 구입을 했다. 

양파 계란 오이는 채를 썰어 놓는다.

먼저 양파와 계란 오이는 채를 썰어 놓았다. 먼저 하든 후에 하든 상관이 없지만 아재는 먼저 채를 썰어 놓았다. 양배추와 당근이 있다면 곁들여도 된다.

동원 골뱅이냐 유동 골뱅이냐

골뱅이도 동원이 있고 유동이 있는데 아재는 동원 골뱅이를 사용했다. 가격 때문에 동원골뱅이를 구입했고 유동골뱅이가 조금은 비싸다. 동원 골뱅이를 먹기 좋게 잘랐다. 

팔팔 끓는 물에 면 투하

국수로 면을 삶아 먹어도 되지만 아재는 국수 대신 비빔면으로 대신했다. 팔팔 끓는 물에 비빔면 2개를 투하했다. 나중에 먹는데 죽는줄 알았다. 

끓은 면은 찬물에 식혀준다.

끓인 비빔면을 찬물에 2.3번 식혀 준비를 해 둔다. 조금은 쫄깃한 면이 아재는 좋다.

볼에 비빔면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볼에 비빔면, 골뱅이, 갖은 야채들을 함께 넣고 소스와 비빔장을 함께 넣고 버무린다.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먹음직 스럽게 플레이팅

비빔면 골뱅이를 접시에 담아 플레이팅을 했다. 접시는 작고 비빔면 골뱅이는 너무 많다. 계란 한개를 삶아 반으로 갈랐다. 보통은 비빔면 하나를 삶아서 먹는데 이날은 배가 고프고 술이 고파 비빔면 두개를 삶았는데 못 먹고 남아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가 나중에 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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