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상대원 고개 다정식당에서 함께 일했던 동생과 한잔 후기

함께 일했던 동생이 상대원고개 쪽에 살고 있다. 지금은 따로 일을 하고 있지만 6월까지 함께 일했던 동생이다. 그 동생과 술도 많이 마시고 저녁도 먹고 했는데 지금은 뜸하게 만나고 있다. 여러가지 사정도 있고 해서 가끔 만나기만 한다. 그 동생이 상대원 고개 쪽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재가 가끔 상대원에 한잔 하러 간다. 상대원 고개 다정식당도 그중에 하나이다.

주메뉴는 한우소머리수육 과 소머리국밥 그외 다른것들

아재가 먹었던 메뉴는 특한우소머리국밥이다. 한우소머리 수육도 있고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이날은 특한우소머리국밥을 먹었다. 

상대원 다정식당 깔끔한 기본 반찬

상대원 다정식당은 기본 반찬이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고 맛있다. 다른 식당도 많이 가봤고 기본 반찬을 먹지만 맛이 없는 집이 참 많지만 상대원 다정식당 기본 반찬은 맛있다. 

특 한우소머리 국밥

저녁 겸 반주를 곁들여 먹었기 때문에 특 한우소머리 국밥으로 주문을 했고 국밥 또한 맛이 있다. 

소머리 한점 과 반주 한잔

아재는 소주를 참 즐겨 마신다. 회사를 옮기면서 술 마시는 횟수가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시는 날이 드문드문 있다. 한가지 약속되지 않은 술과 함께 있는 친구에서 말을 하고 마셔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상대원 고개 다정식당의 차림표

상대원 고개 다정식당의 차림표이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참 많다. 처음 한우소머리수육을 먹으려고 했으나 전날에도 술을 마셔 특한우소머리국밥으려 바꿔 먹었다. 

평일 저녁 손님이 드문 드문

평일 저녁이라 손님이 많이 없었다. 한 테이블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더 손님이 없을 수 있겠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답답한 것이 많은데 빨리 약이 나오고 정상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