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어딜 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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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식당을 가지 못하고 있다. 집에서 먹으면 상관 없겠지만 가끔은 밖에서 외식을 하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나가질 못한다. 음식을 배달 시키거나 사서 조리를 해 먹지 않으면 그냥 있는 반찬에 먹고 있다. 코로나 때도 술마시러 많이 식당엘 갔는데 지금은 술 마시는 것도 식당에서 마시기 거북스럽기 때문에 더 그런것인지.. 빨리 코로나가 가고 일상이 되돌아 왔으면 좋겠고 코로나가 있는 시기에는 되도록이면 집에서 요리를 하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해남바다동산에서 친구와함께 

요리를 해 보자

전에는 집에서 요리도 곧 잘 해먹었는데 지금은 가끔도 아니고 뜸하게 요리를 하고 있다. 나중에 어머니 집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요리도 가끔 하려고 하는데 잘될까 모르겠고 아재가 요리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어머니를 위해 요리도 하고 편안하게 해드려야 할것 같다. 되도록이면 술마시는 횟수도 줄이고 술을 마신다면 집에서 가끔 마시는 걸로 대신하려고 한다. 요즘 회사를 옮기면서 술 마시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 몸도 전보다는 훨씬 좋아진것 같고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지만 그래도 맞교대 근무는 힘들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언제 쯤 밖에서 예전 처럼 여유롭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을지 그날이 그립다. 그리고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한가롭게 무엇을 먹든 즐겁게 먹고 여유를 즐기는 삶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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