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머리 아플때 좋은 음식

아재는 술마시기를 좋아한다. 주 5일 근무때는 한달이면 근 20일 정도 술을 마셨다. 술을 마신 다음날은 머리가 아픈날이 많은데 술마시고 머리 아플때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술 마시고 머리가 아프다면 어떻게 할까? 특히 술취한 후나 술이 깬 후의 두통은 더욱 심하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술 마신뒤 아플때 해결법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올리브 열매

1. 올리브 열매를 껍질을 까서 10개 정도 잘게 썰어서 물에 끓여, 끓인 물을 마시고 과육을 섭취하게 되면 술마신 뒤 머리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2. 껍질을 제거한 올리브 열매를 6-7g를 갈아서 물에 타서 마시게 되면 술 마신 뒤 입안이 마르는 증상을 완할 수 있다.

3. 익히지 않는 날 올리브 열매 20g 얼음사탕 30g과 함께 졸여서 3번에 나눠서 복용하게 되면 술독으로 인해 열이 나가거나 식욕부진에 좋은 효과가 있다.

4. 올리브 열매 4개, 알로에 뽀리 60-100g을 물에 달여서 복용하면 술 마신 뒤 위장이 쓰리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들을 완화할 수 있다.

5. 올리브 열매 60g 오매 10g을 물에 달여서 즙을 짜 설탕으로 간을 한 다음 마셔주게 되면 술 마신 뒤 술독과 입안이 마르는 증상을 해결 할 수 있다.

꿀물

꿀물은 술을 마시지 전 마시는 것이 좋다. 위장에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고, 술 마신 뒤에도 따듯한 물에 꿀물을 한자 마셔 주는 것이 좋고, 술 마시기전이나 마신 뒤에 꿀물을 마시는 이유는 꿀에는 일종의 특이한 과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알콜의 분해와 흡수를 촉진 시켜 주어 두통 증상을 줄여 준다. 특히 와인을 마신 뒤 생기는 두통 증상을 줄여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고, 이외에 꿀은 최면 작용이 있어 사람을 쉽게 잠들게 하며, 다음날 일어나도 머리가 아프지 않아 좋다.

토마토주스

토마토 주스 또한 술 마시기 전 공복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토마토즙이 체내에서 완충 및 희석작용을 하여 알콜이 흡수되는 속도를 줄여주고 알콜이 위장에 주는 자극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술 마신뒤 토마토를 날로 먹는 것이 즙을 갈아서 마시는 것 보다는 토마토주스로 마실때 소금을 조금 추가하여 마시는 것이 술마신 뒤 정서를 안정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술 마시고 아플때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 참고로 숙취해소 음료는 음주전 또는 음주시 먹으면 되며, 술마시기전 15~20분 전에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숙취해소 음료는 식사전이나 술마시는 시간에나, 먹는 시간은 큰 제한이 없으나 위산이 과다 분비 하거나 위궤양이 있으신 분이라면 식사 후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