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하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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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상당히 피곤하다. 각오하고 이직을 했지만 참 피곤한 일상이 되어간다. 전 직장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이직을 했고 지금은 조금은 신경 쓰지 않은 조건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성격상 그러지 못한 것도 있다. 좀 더 참아야지 하는데 웃 하는 성질은 어쩔 수 없나보다.  맞교대 다 보니 회사에서 24시간 근무도 그렇고 비번 휴무 때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전혀 못하고 있다.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좀 더 하루 하루를 쉬면서 보내야겠다. 그래야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한다. 일 또한 신경을 덜 쓰고 피곤하지 않은 선에서 보내야겠다. 적당히 피곤하지 않은 선에서 보내고 나이 먹고 짜증을 부리는 것도 줄여야 하지 않을까.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공부를 하면서 되도록이면 맞춰주고 살아야지 않을까.

자격증이 정답이다.

늦은 나이에 공부는 하고 있지만 잘 안된다. 필자의 나이 51 아직 늦지 않았지만 그래도 55 이전에는 뭔가 취득을 해서 이 병신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야겠다. 피곤한 맞교대 뭔가 휴무가 없는 생활 빨리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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