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탓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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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탓할 수 있을까.. 회사를 다니면서 능력이 있든 없든 본인에게 필요한 무엇인가가 없으면 능력이 있어도 대접을 받지 못한다. 또 자격증이 있어도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현재의 위치가 바뀌지 않을까. 살아가면서 아무리 능력이 좋고 실력이 좋아도 정작 그 현장에서 필요한 자격증이나 그에 준하는 어떤 것이 없으면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하든 다른 곳을 찾든 하는것이 옳을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자

아무리 능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능력이 좋아도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격증이 있으면 이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지 않을까 더러워도 참고 다니기 싫으면 나가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격증을 따고 좀 더 나은 곳으로 가면 그만인 것이다. 아재 또한 공부를 한다지만 간절함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고 당장 회사를 다니고 있으니 간절함이 없나 보다. 올해도 벌써 9월이다. 빨리도 세월이 간다. 좋은 직장을 관두고 왔으면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말만 많고 투정만 부리는 정말 나이먹은 아재의 본보기가 아닐까. 오늘도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고 공부에 전념을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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