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를 하면서

아재는 현재 시설관리를 하고 있다. 1992년부터 시작을 했으니 꽤 오랜 시간 시설관리를 해 오고 있다. 중간에 여러가지 일들을 했지만 다시 시설관리로 와서 일을 해 오고있다. 처음 시작할때도 시설관리는 박봉이였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오르지는 않았다. 어느 직종이나 뭔가 있어야 급여를 많이 받고 그렇지 않으면 급여가 적다는 것을 알지만 시설은 더 밑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일을 아재는 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에게도 무시를 당하는 직업이고 단순감시직이지만 민원을 가야 하고 참 들어가기 쉬운 직장이면서 지저분하다 해야 할까.

시설관리도 자격증이 있으면 갑이다.

시설관리도 자격증이 있으면 갑이다. 전기산업기사 뿐만 아니라 주택관리사(보)든 사든 뭐든 가지고 있으면 조금은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다. 좀 더 나은 급여를 받으면서 생활을 할 수 있으니 현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고 전기기사나 전기산업기사가 어렵지만 그래도 공부를 해야 한다. 

전기산업기사 & 주택관리사

아재는 현재 아파트 나 빌딩에 취업을 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직이나 취업이 힘들다 어정쩡한 포지션 때문일것이다. 아재는 빌딩에서도 근무를 했고 아파트에서 현재 근무를 하고 있다. 근무 년수에 비해 좀 더 높은 직급으로 이직을 하려 하면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데 아재는 그렇지 못하다. 어디나 인맥을 따지는데 시설관리는 더 인맥을 따진다. 어떤 인맥이 있느냐에 따라 빠르게 직급을 올려 갈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늦은 나이에도 공부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