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술을 가끔 마시지만 7월만 해도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 집에서 마시든 일이 끝나고 마시든 한달 내내 술을 마시고 살았는데 직장을 옮기고 술마시는 횟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집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그렇고 술을 마시기 보다는 공부를 하는데 집중을 하는데 가끔은 그렇지 않은날도 있다. 집에서 해먹는 술안주는 주로 비빔면 골뱅이 비골이다. 비빔면 골뱅이의 재료는 비빔면 골뱅이의 주 재료는 비빔면과 골뱅이 오이 비빔장이다. 비빔면에도 소스가 있지만 조금은 모자라기 때문에 비빔장을 별도로 구입을 했다. 양파 계란 오이는 채를 썰어 놓는다. 먼저 양파와 계란 오이는 채를 썰어 놓았다. 먼저 하든 후에 하든 상관이 없지만 아재는 먼저 채를 썰어 놓았다. 양배추와 당근이 있다면 곁들여도 된다. 동원 골뱅이냐 ..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식당을 가지 못하고 있다. 집에서 먹으면 상관 없겠지만 가끔은 밖에서 외식을 하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나가질 못한다. 음식을 배달 시키거나 사서 조리를 해 먹지 않으면 그냥 있는 반찬에 먹고 있다. 코로나 때도 술마시러 많이 식당엘 갔는데 지금은 술 마시는 것도 식당에서 마시기 거북스럽기 때문에 더 그런것인지.. 빨리 코로나가 가고 일상이 되돌아 왔으면 좋겠고 코로나가 있는 시기에는 되도록이면 집에서 요리를 하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해남바다동산에서 친구와함께 요리를 해 보자 전에는 집에서 요리도 곧 잘 해먹었는데 지금은 가끔도 아니고 뜸하게 요리를 하고 있다. 나중에 어머니 집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요리도 가끔 하려고 하는데 잘될까 모르겠고 아재가 요리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함께 일했던 동생이 상대원고개 쪽에 살고 있다. 지금은 따로 일을 하고 있지만 6월까지 함께 일했던 동생이다. 그 동생과 술도 많이 마시고 저녁도 먹고 했는데 지금은 뜸하게 만나고 있다. 여러가지 사정도 있고 해서 가끔 만나기만 한다. 그 동생이 상대원 고개 쪽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재가 가끔 상대원에 한잔 하러 간다. 상대원 고개 다정식당도 그중에 하나이다. 주메뉴는 한우소머리수육 과 소머리국밥 그외 다른것들 아재가 먹었던 메뉴는 특한우소머리국밥이다. 한우소머리 수육도 있고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이날은 특한우소머리국밥을 먹었다. 상대원 다정식당 깔끔한 기본 반찬 상대원 다정식당은 기본 반찬이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고 맛있다. 다른 식당도 많이 가봤고 기본 반찬을 먹지만 맛이 없는 집이 참 많지만 상대원 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아재이다. 너무 마시고 즐겨 탈인 아재는 가끔은 광주 오포에 살고 있는 동생네를 가끔 간다. 술을 마실때가 많고 가끔은 어머니와 함께 동생네에 간다. 동생네에 가면 가는 식당이 정해져 있다. 오포 풋주간과 양벌리 이윤희 낙지해물클럽을 주로 간다. 이윤희 낙지해물클럽은 오포 풋주간에 이어 자주 가고 술한잔 하고 오는 날이 많다. 산낙지&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초저녁에 가면 손님이 많지 않지만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다. 그래서 동생과 갈때는 빨리 가는 편이다. 보통 식사류는 주문하지 않지만 안주가 좀 부족하다 싶을때는 낙지볶음도 함께 주문을 한다. 그러면 식사 대용과 안주로 함께 먹을 수 있어 좋다. 이날은 어머니와 함께 갔기 때문에 산낙지연포탕과 낙지볶음을 함께 주문을 했다. 먼저 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