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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를 하면서 이렇게 개 욕 먹는 하루는 처음이다. 아파트 단수가 생겨 문제가 생겼고 어제 새벽부터 오늘 6시까지 단수가 됐고 단수가 끝나고 급수가 시작되니 녹물이 나온다고 세대 전화가 많이 오고 종일 개 욕 먹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시설관리를 하면서 이렇게 어설푸게 일하는 관리사무소는 처음 본다. 일을 잘하든 못하든 뭔가를 해결을 해 줘야 하는데 이놈의 관리사무소는 그렇지 못하다.
여길 떠나고 싶다.
아재는 이직을 위해 또 면접을 보러 간다. 다시 주 5일 근무지 이며 면접을 잘 보고 이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살다 살다 입주를 받으면서 이렇게 개판으로 일하는 관리사무소는 처음본다. 뭐 아재가 들어왔으니 후회는 없지만 더 이상 이렇게 어이없는 곳은 안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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