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1.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지도 벌써 4개월째입니다. 어머니 병간호로 2020년 11월 합가를 하고 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잠깐의 3개월 동안 동생집에서 어머니와 기거를 하고 살았고 12월 어머니와 살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성남 집과 시골 땅 상속을 하고 현재는 어머니와 함께 살던 집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2. 인테리어 하면서 성남집으로 오면서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나는 굳이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매매가 될 때까지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살아도 된다고 했으나 형이나 동생이 인테리어를 하자고 해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인테리어를 했다고 집이 매매가 빨리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난 생각을 했다. 혼자 살면서 힘든 것보다는 외로움이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