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하루 하루
하루하루가 상당히 피곤하다. 각오하고 이직을 했지만 참 피곤한 일상이 되어간다. 전 직장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이직을 했고 지금은 조금은 신경 쓰지 않은 조건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성격상 그러지 못한 것도 있다. 좀 더 참아야지 하는데 웃 하는 성질은 어쩔 수 없나보다. 맞교대 다 보니 회사에서 24시간 근무도 그렇고 비번 휴무 때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전혀 못하고 있다.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좀 더 하루 하루를 쉬면서 보내야겠다. 그래야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한다. 일 또한 신경을 덜 쓰고 피곤하지 않은 선에서 보내야겠다. 적당히 피곤하지 않은 선에서 보내고 나이 먹고 짜증을 부리는 것도 줄여야 하지 않을까.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공부를 하면서 되도록이면 맞춰주고 살아야지 않을까. ..